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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公 기성종합복지관, 수중운동으로 건강 위, 관절염 아래~ - 50세 이상 퇴행성 관절염 환자 대상… 수중운동으로 관절염 및 낙상예방 효과
  • 기사등록 2015-07-21 1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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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기성종합복지관은 7월 21일(화)부터 9월 10일(목)까지 기성복지관 수영장에서 50세 이상 퇴행성 관절염 환자 대상 `제4회 관절염예방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

 

▲ 기성복지관 수중운동

 

이번 관절염예방 수중운동은 도농복합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50세 이상 퇴행성 관절염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기성복지관과 우명동 보건진료소, 충남대학교 간호학과가 함께 진행한다.

 

관절연골이 쇠약해진 어르신에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나 수중운동은 물의 부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체적 부담과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등 관절염 환자에게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는“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명언처럼 수중운동을 통한 재활치료로 관절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며“전문강사의 지도하에 관절염 및 낙상예방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수중운동을 병행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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