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봉사단 소속 봉사자 25명은 지난 2015. 7. 11일 동해시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3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교체 등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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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사회인 봉사팀원 및 대학 동아리 지원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전국의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위해 동해시에서는 관내 저소득가구중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선정하였으며, 북평동은 뒷들나눔은행과 연계하여 청소, 물품지원 등을 함께 진행하였다.
금번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장마철을 맞이하여 도배, 장판 교체로 수혜자가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