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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제11기 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 자문위원 공개 모집…총 24명 모집 -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자문역할 수행
  • 기사등록 2024-03-04 14:17:05
  • 기사수정 2024-03-04 1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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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4일부터 29일까지 ‘제11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분야별 자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사 전경사진-대전인터넷신문]

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는 건설사업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2007년 첫 구성 이후 현재 제10기(임기: 2022년 5월 ~ 2024년 4월)째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생활권별 개발 방향부터 세부적인 도시·건축 특화계획까지 도시 전체의 통합 이미지를 구축하면서도 특색있고 조화로운 계획을 수립하는 등 도시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11기 행복도시 총괄조정체계는 총괄기획가와 도시, 건축, 교통, 디자인, 조경 등 분야별 자문위원 포함 총 24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2024년 5월~ 2026년 4월)으로 생활권별 마스터플랜 수립 및 특화계획, 공공건축물 설계 및 공공시설물 디자인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4시까지이며, 접수 방식은 지원서를 작성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 기획조정단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행복청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만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접목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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