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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2대 총선 구도 완성 단계에…. 민주당 세종갑 전략공천 아닌 경선으로 확정
  • 기사등록 2024-03-02 11: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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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세종갑 지역구 경선을 확정 지으면서 제22대 총선 양당 구도의 선거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지역 후보공천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거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일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그동안 전략공천설과 사천 공천설로 당내 갈등을 일으켰던 구설을 종식 시키는 공정 경선을 확정 발표하면서 세종갑 지역구는 이영선, 박범종, 노종용, 이강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고 배선호, 봉정현 예비후보는 컷오프로 경선에 참여할 수 없게 됐으며 경선에서 승리한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 지은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와의 한판 대결을 남겨 놓고 있다.


또한, 세종을 지역구는 단수 공천을 확정 지은 현역 강준현(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불공정 경선이라는 진통 끝에 막판 이기순 예비후보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면 후보로 확정된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 그리고 민주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 후보로 등록을 마친 이태환 전 세종시 의장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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