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및 면 직원 30여 명이 지난 18일 부강면 금강변 부강금호로 도로변 일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는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들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김진국 자연보호협의회 부강면 회장은 “경찰의 협조로 금강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안전하게 치울 수 있었다”며 “우리 부강면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부강파출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2024년 새해 깨끗한 거리조성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우리 지역 내 환경문제를 민관이 주도해서 해결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