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난해 12월 1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 이후 48일만인 17일 세종시 사랑의 온토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105도를 기록했다.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은 지난해 목표액 12억 8천만 원 대비 5억 5천만 원 증액된 18억 3천만 원이지만 17일 오후 1시 기준으로 19억 2,624억여 원이 모금되면서 사랑의 온도 100도를 5.3%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특히, 세종시 모금액 조기 초과 달성은 경기 악화로 인한 우려 속에서 조기 달성된 것으로 세종시민들의 나눔 실천에 대한 의지가 돋보인 것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행정수도 시민답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서도 14일이나 앞당긴 12월 16일에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면서 어느지역보다 나눔실천에 대한 의지가 강함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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