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새해가 되어 강들이 모여 대화했습니다.
역시나 큰 강들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하며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독일에서 발원하여 중부유럽과 남동유럽을 흘러
흑해로 들어가는 다뉴브강이 말했습니다.
"내가 매일 날라주는 모든 배를 보아라.
나는 이처럼 위대한 일을 한다."
적도 남쪽의 고원지대에서 발원하여
아프리카 북동부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가는
나일강도 질 수 없어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 어떤 강보다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다."
다뉴브강과 나일강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갠지스강이 가소롭다는 듯 말했습니다.
"나는 인도의 힌두교도들이
성스러운 곳으로 숭배하는 대상이다."
다른 강들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던
이름 없는 작은 강이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처럼 뽐낼 만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저를 통해서 논밭과 가축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뿐입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은 없더라도
우리가 1등을 앞설 수 있는 것은
바로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 신경 쓰지 마라.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 윌리엄 보엣커 –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