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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청년회의소, 바른세상병원과 진료지정병원 협약 체결 - 향후 다양한 교류활동 전개로 관내 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
  • 기사등록 2015-07-11 1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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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청년회의소(회장 김태훈)는 지난 6월 17일 오후 2시 영월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척추, 관절 전문 바른세상병원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 영월청년회의소진료협약

 

바른세상병원은 경기남부지역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 관절 전문병원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6개과 26명의 전문의가 척추, 관절질환에 대한 협력진료시스템을 구축,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체결된 진료지정병원 협약에 따라 바른세상병원은 영월청년회의소 소속 회원과 가족들에게 향후 2년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영월청년회의소와의 협의에 따라 지역 내 의료 봉사,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태훈 영월청년회의소 회장은 “상대적으로 의료시설 및 환경이 열악한 관내 지역의 청년 및 가족들에게 전국적 규모의 척추, 관절 전문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만족스럽다” 며 “향후 바른세상병원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척추, 관절질환을 앓고 계신 관내 어르신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또한 관절 및 척추 쪽이 불편하나 환경이 열악하여 진료를 하지 못하는 관내 군민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심의를 거친 후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추천이나 문의가 있으신 기관이나 군민분들은 영월청년회의소로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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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1 1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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