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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일 오후 21시 08분경(최초 신고접수) 세종시 장군면 도계리 202-11 소재 낙지 전문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신고접수 2시간 27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 [사진-세종소방본부]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 [사진-독자제공]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 [사진-독자제공]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 [사진-독자제공]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 [사진-독자제공]

이날 화재는 장군 119안전센터 직원이 센터 앞 식당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자체신고 후 현장에 출동, 지붕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진압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로 소방 40명, 의용소방대 15명, 경찰 7명, 한전 2명 등 64명의 인력과 장비 20대가 동원됐다.


화재가 발생한 음식점은 평소에도 손님이 많은 곳으로 일대에서는 장사 잘되는 소문난 식당이지만 화재 발생 시간이 평소 영업 종료 후임을 가정하면 식당 영업 종료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는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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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2 09: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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