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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농정원 "농촌의 공익 가치 확산" 맞손 - 28일 콘텐츠 소통 협력 업무협약…“농림․수산 국정과제 콘텐츠 제작 지원”
  • 기사등록 2023-11-28 15:00:20
  • 기사수정 2023-11-28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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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대한민국 정책채널’ 한국정책방송원(이하 KTV)과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우리 농업·농촌의 공익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오른쪽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사진- KTV]

28일 KTV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확대를 위해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및 주요 정책 홍보 협조 ▲농림·수산 관련 콘텐츠 제작 지원과 홍보콘텐츠 교류 확대 ▲주요 행사 취재 및 보도 협조 ▲영상자료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우리의 생활과 직결된 정부 정책과 공공정보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KTV 국민방송과 업무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홍보 역량을 교류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업·농촌의 공익 가치와 농업정책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농산어촌 국정과제 ‘살고 싶은 농산어촌 만들기’를 위한 <살어리랏다> 프로그램은 KTV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리티 귀농귀어 다큐”라며 “이번 협약으로 농·어가의 경영안정 강화와 나아가 우리 농업의 미래 먹거리 성장을 위해 더욱 다양한 농림·수산 정책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TV는 지난 2012년부터 귀농·귀어 다큐 <살어리랏다 시즌 1~5>을 제작, TV와 온라인콘텐츠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유튜브 채널은 10만 구독자를 넘어(`21년 8월 실버버튼 수상) 11월말 현재 16.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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