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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공부의 신을 꿈꿔볼까?’…"자기주도학습법 강조"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 초청 -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는 진로 특강 실시
  • 기사등록 2023-11-08 14:40:54
  • 기사수정 2023-11-08 14: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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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은 7일 저녁 교육청 대강당에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7일 저녁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진로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특강은 중․고등 학생과 학부모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신닷컴의 대표이자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 대표를 초청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학업과 진로에 대해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자기주도학습법을 바탕으로 동기 부여와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비롯해 꿈과 진로에 대한 강성태 대표의 경험담과 희망의 말도 함께 전했다.


또한, 하루하루 점검하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강성태의 66일 공신달력’, ‘강성태 영단어 어원맵’ 등을 배부하여 학생들이 특강 이후에도 목표를 위한 계획과 실행이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줬다.


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 특강을 준비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유익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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