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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첫 ‘문화가 있는 날’ 도입…이순열 의장 “다양한 문화 경험 및 사기 진작 기대” - 지난달 27일과 11월 3일 두 차례 사무처 직원들에 연극과 영화 관람 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23-11-06 14:19:42
  • 기사수정 2023-11-06 14: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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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10월 27일과 11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사무처 직원들에게 연극과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추진했다.


'문화가 있는 날'  사무처 직원들은 10월 27일 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가족극 ‘떼아뜨로델루시오’를 관람했다. [사진-세종시의회]

'문화가 있는 날'  사무처 직원들은 11월 3일 나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를 관람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사무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직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 진작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무처 직원들은 10월 27일 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가족극 ‘떼아뜨로델루시오’를 관람한 데 이어, 11월 3일에는 나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관람했다. 


이순열 의장은 “사무처 직원들이 희망하는 문화예술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문화예술의 영역으로 확대해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사무처는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매년 ‘문화가 있는 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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