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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영상물등급위원회, "급이 있는 영화제" 세종시서 개최…강제규 감독 게스트로 참여 - "엘리멘탈", "1947 보스톤" 무료관람 및 GV 행사 진행
  • 기사등록 2023-11-06 14:00:11
  • 기사수정 2023-11-06 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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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 채윤희)는 ‘등급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라는 주제로 2023 "제4회 급이 있는 영화제"를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세종시에서 개최했다.


“급이 있는 영화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윤영상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채윤희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이의준 영상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급이 있는 영화제는 영화 관람, 선택시 필수 정보로 활용되는 등급분류 제도를 보다 쉽게 알아가고 체험해 보는 특별한 영화제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처음으로 영등위가 위치한 부산지역을 벗어나 세종시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채윤희 영등위 의원장.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축사를 하고 있는 이승원 세종시경제부시장.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인사말을 하는 윤영상 영등위 의원.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급이 있는 영화제"는 영화를 감상하고 등급분류 퀴즈 및 모의 등급분류 체험을 하는 관객 참여형으로 이뤄지며, 지난 11월 3일 오후 1시에는 ‘강제규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 "1947 보스톤"’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답변하는 강제규 감독.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를 관람한 후, "1947 보스톤"의 강제규 감독,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그리고 실제 등급분류 업무를 하고 있는 등급분류 위원이 게스트로 참여하해 시민들과 함께 영화와 등급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관객들과의 대화프로그램.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등급분류 퀴즈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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