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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내일배움카드"로 "유아숲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 해요
  • 기사등록 2023-11-03 16:16:16
  • 기사수정 2023-11-03 1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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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원제도중 하나인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가자격증인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자격과정을 교육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원제도중 하나인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가자격증인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자격과정을 교육 받을 수 있다.[사진-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

대전 유일의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인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유아가 숲에서 동식물을 관찰하며 놀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해주는 산림복지전문가 과정이다.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은 2016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약 500여 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 전국의 유아숲체험원과 산림교육센터에서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에 힘쓰고 있다. 


강사진으론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성희교수, 원예산림학과 서병기교수외 전국의 유아숲 교육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석, 박사 25명이 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현장 놀이 중심의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내 도솔산 입구에 위치한 도솔유아숲체험원에서 교육실습과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현장중심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의 재정 지원 제도로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여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훈련장려금(교통비, 식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할 경우 ‘훈련참여지원수당’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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