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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장 좋은 약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는
'월트 휘트먼(Walter Whitman)'이 있습니다.
그는 서민의 희망과 자유를 진실하게 말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흉탄에 쓰러진 에이브러햄 링컨을 추모하는 시
'오 캡틴, 마이 캡틴 (O Captain! My Captain!)'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도 등장하여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책에 한 의사와의
대화를 적어 놓았습니다.

"저는 의사가 된 지 3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에게 처방했습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에게 가장 좋은 약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월트 휘트먼은 크게 공감했지만,
궁금한 것이 있어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사랑이란 약이 잘 안 들을 땐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투약을 2배로 늘립니다."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수많은 역경을 맞이하는데 그 어떤 역경도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에 담긴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피어나는
진정한 행복입니다.

사랑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치료가 됩니다.
그래서 사랑은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물과 같습니다.

<오늘의 명언 >


더욱더 사랑하는 것밖에는 사랑의 치료법이 없다.


– H.D. 도로우 –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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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6 1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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