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이라는 기회
'내 바늘이 드리우는 그림자가 미래와 과거를 나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는 어두움 속
당신의 능력이 미치지 않는 곳에 서 있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선 뒤로 사라진 과거는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단지 하나의 시간만이 당신 손안에 지금 있다.
현재란 바로 그림자가 멈춘 그곳이다.'
위의 글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있는 해시계에 새겨진
문구입니다.
과거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제아무리 힘을 쓰고 노력한다고 해도
수천수만 번 시곗바늘을 되돌린다 해도
과거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꿈을 꾸어도
그것은 여전히 내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다가올 미래에
무엇을 내려놓든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오늘의 명언>
과거로 돌아가서 시작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해 미래의 결과를
바꿀 수는 있다.
– 클라이브 루이스 –
<글 및 사진-따뜻한 하루>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