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104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세종시 여자축구팀(스포츠토토)이 14일 전남 보성 벌교 생태공원 전용 축구장에서 서울시청을 상대로 90분간의 혈투 끝에 2대0 완승을 하며 4강에 안착했다.
전반 8분 김소진 선수가 문전에서 날린 슛이 골문을 가르며 상승세를 탄 세종시 여자축구팀은 6분 뒤 김소이 선수가 추가 골을 터트리며 이번 대회 우승이 유력한 최강 서울시청팀을 상대로 90분 내내 리드를 지키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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