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인학)를 비롯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민표),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화)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연길) 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홍혜) 대덕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복) 등 시구 자원봉사센터장은 7.8(수) 14:00 메르스 사태로 대전지역 내 피해병원 정상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청병원을 찾아 시민불안 해소와 병원 정상화에 앞장서는 일환으로 격려방문 및 대민홍보, 건강검진 예약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대청병원에 지난 7.6(월)부터 명예병원장제가 도입, 이날은 시구 자원봉사센터장들이 1일 명예병원장이 되어 홍보 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진행은 병원장과의 환담과 병원 현황보고, 격려 및 검진실시 등 명예병원장은 종합검진을 받거나 병동을 살피며 시민과 환자를 상대로 `메르스로부터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