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 etv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 기자·이문구 기자] 세종시가 지난 10일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연서면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책 마련에 대한 소통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윤지성 세종시의원, 각 실·국장 공무원과 연서면 주민, 직능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국촌천 준설, 고복저수지 주차장 추가 설치, 방지턱, 택지개발로 인한 비산 먼지 문제 등을 건의하고 이에 대해 최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답변을 함으로써 연서면 시민의 대화는 허심탄회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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