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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보도] 국민의힘 조관식 박사 관련 보도는 삭제조치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기사등록 2023-09-22 09: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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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인터넷신문이 지난 8월 4일 조치원 복숭아 축제장 내 국민의힘 조관식 정치학 박사가 게시한 현수막에 대해 옥외광고물 법보다 정치법이 상법인 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불법 현수막’ ‘얌체 현수막 제일 많이 거치한 정치 지망생’으로 폄하 발언한 것을 정중히 사과드리고 정정합니다.


개정된 정치법에 따라 정치 현수막은 게재할 수 있었던 데 관계자의 말만 듣고 감정이 앞선 기사를 작성했고 현수막 또한 조 박사가 거치한 것이 아니고 지지자가 거치한 모른 사실이라는 조 박사의 반론을 기사에 담지 않은 것 또한 기자의 윤리강령을 준수하지 못한 저의 잘못임을 인정하면서 조 박사님의 명예를 실추 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8월 5일 자 보도에 지난 2020년 페이스북에 당시 대통령 패러디 게시물 게재 사건이 검찰의 무혐의 처리에도 불구하고 다시 게재하면서 선거법을 인용 게재하여 마치 조관식 박사가 선거법을 위반한 것처럼 독자들에게 오인케 해 총선을 앞둔 조 박사님의 정치적 행보에 위해를 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본 기자가 작성한 기사는 모두 삭제하고 조관식 박사님을 비롯한 지지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지난 8월 4일 ‘세종시에서 얌체 현수막 제일 많이 거치한 정치 지망생’, 8월 5일 ‘폭염에 대한 시민안전보다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만 집착한 정치 지망생 이대로 괜찮은가?’ 기사의 경우 사전취재가 부족한 오보로 기사를 삭제하고 앞으로는 좀 더 진중한 취재로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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