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한솔동체육회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한솔동 아침뜰근린공원 축구장에서 한솔동 주민의 화합을 위한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솔동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는 사전공연, 개회식에 이어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공연 및 대회, 명랑경기, 주민노래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명랑경기는 ▲어린이 림보 ▲제기차기 ▲훌라우프 ▲신발양궁 ▲줄다리기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가 단지별 대항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공연 및 대회는 사전신청 200명 모집 시작 1시간 10여 분 만에 빠르게 마감되는 등 한솔동 주민의 기대가 매우 높다.
박상일 한솔동체육회장은 “이번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한솔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 마음껏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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