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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기념행사 우천 예보로 장소 변경…16일 시청 1층 로비서 개최
  • 기사등록 2023-09-15 1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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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는 16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3 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당일 우천 예보에 따라 장소를 세종시청으로 옮겨 열린다.


[안내 포스터-세종시]

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지역상권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시상징광장에서 개최하고자 했으나, 행사 당일 우천이 예보됨에 따라 실내인 시청 1층 로비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념식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정한 청년의 날을 기념해 16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운영되는 세종청년주간의 개막 행사다.


관계자는 "이날 기념식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버스킹 팀의 오프닝 공연 ▲청년노래자랑 ▲청년의날 기념식 ▲문화예술 공연 ▲초대가수(산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기념식을 제외한 나머지 ▲청년풋살대회 ▲청년농부 팜파티 ▲직장인 힐링시네마 ▲청년공간투어 ▲청년예술인 출간기념회 ▲문화클래스 등 세종청년주간 행사는 예정대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년노래자랑 등 프로그램 참여는 세종청년플랫폼 누리집 통해 사전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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