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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총 6일…. 내수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
  • 기사등록 2023-09-01 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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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추석 연휴 기간(28일, 29일, 30일, 1, 2, 3일)이 개천절을 포함, 6일로 연휴 기간이 늘어난다.


19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제19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60만 장의 숙박 할인 쿠폰과 함께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라며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내수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항공편 증편과 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무난하게 의결될 것으로 보이면서 이번 추석 연휴는 역대 최고 긴 연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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