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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윤니크’ 구독자 10만 돌파…"정부 기관 유튜브 최강자 자리 굳혀" - 대통령 국정행보 담은 유튜브 채널…KTV, 실버버튼 6관왕 ‘눈앞’ -
  • 기사등록 2023-08-31 1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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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KTV 국민방송(이하 KTV)이 동영상 온라인 플랫폼 유튜브 채널에서의 폭발적 성장세에 힘입어 보유 유튜브 채널‘윤니크’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8월28일 기준)했다. 이로써 운영 중인 10개 유튜브 채널 중 6개가 구독자 10만 이상 구독자 달성하며 정부 기관 유튜브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윤니크' 구독자 추이 그래프. [출처- KTV 국민방송]


KTV는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10개 채널 총 구독자가 143만 명을 넘어섰으며, 그 중 대표 온라인 채널이자 국정 허브 채널 역할을 하고 있는‘KTV 국민방송’은 구독자수가 50만 명(8월 31일 현재 50.4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 기관 중 독보적 1위다.


KTV 유튜브 실버버튼 획득 5개 채널 현황 표.[출처- KTV 국민방송]

특히 “대통령 행보가 곧 정책”이라는 기조로 윤석열 대통령의 현장 행보를 가감 없이 소개하며 국민과 진솔한 소통을 해온 ‘윤니크’는 올해 제작한 콘텐츠 평균 조회 수가 6만 회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현재 KTV 보유 유튜브 채널 10개 중 5개가 실버버튼을 획득했으며, ‘윤니크’채널의 실버버튼 수여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실버버튼 수여를 위한 자격 조건(구독자 10만 이상 달성, 유튜브 정책 위반 여부 등)에 특별한 부적격 사유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 추가 실버버튼을 연내 획득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윤니크’채널까지 실버버튼을 획득하게 되면 KTV는 정부기관 최초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6개나 보유하게 된다. 


한편, 과거 대한늬우스 자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채널‘아까이브(아껴두기 아까워서 아까보고 또 보는 영상)’는 지난 2월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정책채널’KTV는 올해 적극적인 온라인 플랫폼 확장에 힘을 쏟았다. 유튜브 외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기존 SNS 채널을 비롯, 이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정책 소통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도 진출하여 국민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KTV 실버버튼 5개 이미지. [출처- KTV 국민방송]

하종대 KTV 원장은 “윤니크 채널의 구독자 10만 돌파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정책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정책뿐 아니라 윤 대통령의 국정행보, 특히 국정현장의 다양하고도 친근한 모습까지도 국민들에게 소상히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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