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24일 북세종통합복지센터에서 2023 미스 대전·세종·충남 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북세종통합복지센터에서 2023 미스 대전·세종·충남 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진-명인엔터테인먼트]

이번 전달식은 지난 16일 진행된 ‘2023 미스 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 (충청권 수해복구를 위한 아름다운 응원,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파이팅 콘서트) 에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쌀을 전달하는 행사로, 기부 쌀은 수해 피해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2023 미스 대전·세종·충남 진 정연우, 선 정예진, 미 이주현, 김나엘, 명유리, 이규연,김소연, 신채림, 가수 윤태경, 그리고 명인엔터테인먼트, 세종우리신협, 2023 미스 대전·세종·충남 조직위원회가 함께했다.

전달식 현장에 함께한 가수 윤태경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를 이끌어 가며 약자와 동행하는 이런 자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는 UN SDGs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Mesg(메시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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