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16일 세종시 금남면 소재 용천농장 수해 복구 지원 행사를 가졌다.
당일 행사에는 송아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김동빈, 김광운, 윤지성 시의원과 20여명의 국민의힘 당원들이 참여하여 침수된 가재도구 철거와 집기류의 세척, 주변 정리 등 수해 복구 활동을 하였다. 또한, 세종시에서도 청소차를 지원 신속한 폐기물 처리를 지원했다.
송아영 시당위원장은 “하루라도 빨리 피해 시민들이 일상회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윤석열정부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신속하고 충분한 피해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과 지방정부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후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때와 장소를 마다하지 않고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