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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일까지 강풍과 함께 강하고 많은비 내린다
  • 기사등록 2023-08-10 07: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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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과 세종, 충남일부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세종시에는 10일부터 11일사이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내일 새벽까지 대전과 세종은 태풍의 영향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강풍이 불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세종시를 포함한 대전, 공주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많은 비와 최대 풍속 20~30m/s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10일 03시 현재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은 서귀포 동쪽 약 180Km 해상에서 22km/h의 속도로 북진 중이며 오늘 아침 남해안으로 상륙, 한반도 남북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종과 충남 전역은 11일 새벽까지 태풍의 직간접 영향에 들면서 강풍과 집중호우,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04시 현재 대전, 세종, 충남에는 시간당 5~10mm 내외의 비가 오고 있으며 내일 새벽 06시까지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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