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조치원복숭아축제 장 내 복숭아 판매가 개시 1시간이면 여지없이 완판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첫날 완판 행진에 이어 이튿날도 여유 있게 준비한 복숭아가 1시간도 안 돼 완판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방문객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전통의 조치원복숭아축제도 즐기고 복숭아 구매도 하기 위해 인근 대전과 청주, 공주 등에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복숭아 축제인 만큼 복숭아가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주객이 전도된 채 판매할 복숭아가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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