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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조치원복숭아축제로 인한 지역 경기가 모처럼 활력을 찾고 소상공인들에게 미소를 짓게 하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이들은 맘껏 뛰놀고 부양에 지친 부모들은 망중한을 즐기고... 사진은 5일 도도리파크 실내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광활한 종합운동장을 이용한 축제장에 모인 방문객과 운영 요원들이 이용하는 주변 식당가에는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인접한 도도리파크에는 부모와 함께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의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코로나 19와 집중호우, 폭염으로 오랜 시간 바깥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하고 지척에 있는 도도리파크 놀이 시설을 이용하면서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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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5 14: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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