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조치원복숭아축제에서 세종시 관계자들의 독특하고 실효성 있는 반짝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고 있다.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첫날 세종시 로컬푸드과 공무원들이 착안한 무더위 쉼터가 진행요원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세종시는 행사장 내 무더위 쉼터 부스 설치 대신 세종시 관용 버스 5대를 동원,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온열 환자 및 폭염에 지친 운영 요원들을 에어컨이 가동되는 관용 버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조치하면서 실용성 높은 대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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