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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도 36호선 미호천교 가설교량 긴급안전점검 결과 “안전성 확인”
  • 기사등록 2023-07-26 17: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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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이번 집중호우(세종 442mm, 청주394mm)로 국도36호선 미호천교 가설교량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돼,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될 만한 중대한 손상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이 이번 집중호우(세종 442mm, 청주394mm)로 국도36호선 미호천교 가설교량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돼,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될 만한 중대한 손상은 없음”을 확인했다.[사진-행복청 블러그캡처]

긴급안전점검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가설교량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점검결과 주요 구조부에 대한 “중대한 결함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경미한 사항으로 일부 기초부 패임, 하부 부재의 부식, 교량 상부 요철 등이 확인됐다.


행복청은 긴급안전점검 결과를 시공사(금호건설)에 통보해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보수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점검계획을 수립해 부재 변형, 부식 등에 대한 계측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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