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이 26일 점심시간 대를 이용한 ‘찾아가는 연주회’를 시청 로비에서 개최했다.
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은 26일 12시 30분부터 13시까지 시청 로비에서 ▲팔라디오, 1악장 알레그레토, ▲브룩그린 모음곡, ▲포르 우나 카베사, ▲카프리올 모음곡, ▲‘아벤저스’ 메인테마 등 주옥같은 곡을 연주했고 많은 관객의 열화같은 앙코르 요청에 답하며 수해복구에 지친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을 위로하며 짧지만, 품격 높은 연주회를 선보였다,
한편, 세종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음악적 재능과 예술적 감수성 향상뿐 아니라 청소년 시기에 중요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청소년 개인의 인격 형성 및 정서적 성장을 함양하고 있으며 정기연습을 중심으로 포 넓은 레퍼토리를 익히고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의 준비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하면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미래를 열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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