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행복청, ‘바로타’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 5월 한 달간 접수 결과 총 116편 응모, 수상작 6편 선정 - 최우수상에 ‘세종에는 서울 지하철보다 편리한 ‘바로타’가 있다네!!’ 선정
  • 기사등록 2023-07-20 16:11:52
  • 기사수정 2023-07-20 16:20:04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 도시권 BRT ‘바로타’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으로 당초 계획했던 시상식은 생략하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 전달로 시상식을 대체했다.


[자료-행복청 블러그]

이번 공모전은 2021년 1월 출범한 행복 도시권 BRT 브랜드인 ‘바로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교통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어, 총 11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행복청에 따르면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총 6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세종에는 서울 지하철보다 편리한 ‘바로타’가 있다네!!’는 편지 형식의 독특한 문체를 활용해 흥미를 높이고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최종 수상작 [자료-행복청]

수상작 6편은 행복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공모전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행복 도시권 BRT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이용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세계적 수준의 ‘바로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7-20 16:11:5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