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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와 취약계층 지원 위한 맞손
  • 기사등록 2023-07-12 10:13:42
  • 기사수정 2023-07-12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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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세종 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의면과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가 세종 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 ▲복지 사각 취약계층 공동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 나서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세종 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08년 전의 요셉의집을 시작으로 12곳의 사회복지시설과 5곳의 장애인 일자리 카페를 운영하며 세종 충남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호 세종 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장은 “전의면에 속해 있는 복지단체로 항상 지역복지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방법을 고심해 왔다”라며, “앞으로 상호협력해 지역사회에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자원 지원 등으로 복지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전의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사회복지법인 세종 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이성호 회장과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관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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