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속보/최대열기자] 세종시 대평동 금강 변에 해를 닮은 노란 꽃 해바라기가 군락을 이룬 채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해바라기가 군락을 이룬 금강 변은 미 건축 유휴용지에 대평동이 해바라기 씨를 파종,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 8일 오후 ‘해바라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오늘 음악회에서 최민호 시장의 색소폰 연주가 열릴 예정이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비가 그친 금강 변을 노랗게 수놓은 해바라기의 향연을 보면 심신 안정과 정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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