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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기 화성을 이원욱의원은 29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을 찾아, 이번 메르스사태 초기 지역사회에 오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심의 인술을 펼쳐 주신 것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원욱 의원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진정한 인술과 헌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다”며, “국가적 재난상태였던 메르스 초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쏟아지는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으로 인식이 바뀌는데는 의료진의 눈물겨운 헌신이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병원의 순환기내과 한성우 교수, 간호부 김정미 부장, 감염관리팀 정명화 책임간호사에게는 감사를 담은 표창을 전달, 빛나는 투혼을 보여준 일선의 의료진에게도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원욱의원은 그간 개인블로그 등에서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보여준 모범적인 모습을 강조해 왔으며, 병원을 직접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이원욱의원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감사패 전달식에는, 화성시 채인석 시장, 화성보건소 한상녕 소장, 화성시 박진섭, 최용주 시의원 등이 동행, 감사의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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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9 2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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