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보령시 소재 수련원에서 “2023년도 바르게살기운동 국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 등록에 이어 제1강으로 정지완 강사의 <단체 지도자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제2강으로는 서은정 강사의 <한국예절과 배려>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제3강으로 김도운 강사의 <편견과 차별없는 세상>이라는 강의를 청취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국민정신운동의 실천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각 조별 분담토론회 및 종합평가와 함께 교육 참석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에 교육을 주관한 최재민 회장은“윤리도덕의 붕괴와 안전불감증으로 인명경시 풍조가 만연하고, 서로 배려할 줄 모르는 극단적 이기주의로 인한 국가와 사회적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어 우려를 금할 수 없었다.”고 면서“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활동목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세종 시 건설에 두고, 무엇보다 서로 믿고 의지하는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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