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취임 이후 첫 행보로 유관기관을 방문해 유대강화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취임 인사를 겸해 세종시의회 의정 목표를 공유하고, 향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해 (왼쪽,  최교진 교육감) 현안 사항을 전해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세종시의회]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세종경찰청을 방문해 (왼쪽,  손장목 청장) 현안 사항을 전해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세종시의회] 

이 의장은 지난 16일 충령탑을 참배한 데 이어 세종시교육청과 세종경찰청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전해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9일에는 세종시청을 방문해 최민호 시장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행복청을 방문해 이상래 청장과 만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세종시청을 방문해 (오른쪽) 최민호 시장을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행복청을 방문해 (왼쪽) 이상래 청장을 만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이 의장은 “시의회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시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