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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 대국민 홍보…‘찾아가는 설명회’로 홍보 및 소통
  • 기사등록 2023-06-19 14:54:24
  • 기사수정 2023-06-19 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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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DCC)에 참여해 국립 박물관 단지 건립사업에 대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했다.


국립박물관단지 ‘찾아가는 설명회’ 사업 담당자가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찾아가는 설명회’ 홍보부스[사진-행복청]

행복청은 행복 도시를 행정과 문화, 여가가 균형있게 성장하는 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행사기간 동안 참여한 약 17,100명을 대상으로 행복 도시 및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청취했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국내 최초로 5개의 개별박물관을 집적화하여 건립하는 사업으로 행복 도시 S-1 생활권 문S-1용지(중앙공원 2단계 인근)에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5개의 개별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23년 준공), 도시건축박물관(’25년 준공 예정), 디자인박물관(‘26년 준공 예정), 디지털문화유산센터(‘26년 준공 예정), 국가기록박물관(‘27년 준공 예정)으로 특히,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고, 다양한 분야의 미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천규 박물관건립팀장은 “행복청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상호소통을 통해 국민 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가겠다.“면서 ”국립박물관단지의 건립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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