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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을 이원욱 의원, 화성시 1550-1 버스 심야운행시간 늘려 주민 편의증진! - 동탄신도시에도 M버스 구축과 간선급행버스 확보 위해 관련기관 협의 중
  • 기사등록 2015-06-26 2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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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이제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화성시 병점, 기산동, 반월동, 진안동 주민들이 기존 운행시간 보다 더 늦은 심야시간에도 1550-1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버스정거장을 찾아 대중교통현황을 점검중인 이원욱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경기 화성을 이원욱 의원은 19대 총선 당선 이후,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병점, 기산동, 반월동, 진안동 주민들이 심야에 마땅히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없어 불편을 겪는 것을 고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7월 1일부터 심야운행 시간이 대폭 연장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신대에서 양재역까지 운행하는 대원고속의 1550-1 버스의 경우 기존에 밤 10시 20분과 11시 30분에 운행이 마지막이던 것을 시간을 늦춰 밤 11시 50분, 새벽 1시로 3회 연장, 주민들이 밤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논현역 기준으로 보면 밤 12시, 12시 30분, 새벽 1시로 연장,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편리성을 대폭 증대했다.

 

이원욱 의원은 “도시의 경우 교통정책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면, 도시의 발전은 불가능하다”며, “이번 1550-1번 버스의 심야운행 시간 연장을 계기로 대중교통수단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향후 동탄1, 2신도시의 안정적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부부처, 버스 회사 등과 수도권광역급행버스, 간선급행버스의 신규노선을 협의”하고 있으며, 신속히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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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6 2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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