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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음악과 인문학의 만남, 클래식 피크닉… ‘오선지의 위의 인문학’ - 쥴리정 초청,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 선사
  • 기사등록 2023-05-19 10:56:17
  • 기사수정 2023-05-19 11: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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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2일 10시부터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오선지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2일 10시부터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오선지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사진-세종시립도서관]

세종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오선지 위의 인문학은 6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마다 3회에 걸쳐 운영하며, 이번 강좌에는 인기팟캐스트 ‘클래식 피크닉’ 진행자인 쥴리정 예술감독을 초청해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최고 연봉 작곡가, 파리 살롱과 스타 작곡가,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오페라 등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퍼즐처럼 풀어낼 예정으로 수강생들은 클래식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이 이번 강좌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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