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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은 16일 새만금수목원 조성 예정지 인근 김제시 진봉면사무소에서 ‘제7차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이 제7차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주민 대표,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행정기관 등으로 구성된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그동안 6회에 걸쳐 수목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주민과의 협력, 지역 상생 사업 발굴 등을 위해 활동했다.


이날 지역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 수목원 조성사업 진행현황’과 ‘향후 공사계획’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논의했다.


참석한 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수목원 조성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극복 방안과 새만금수목원 조성·운영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심도 있게 토론했다.


산림청 문영철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세계 최고의 해안형 수목원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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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6 16: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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