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9일 오전 11시경 집무실에서 50년 전 서울에서 함께 공부하던 절친을 만나 50년 묵은 회포를 풀었다. 최 시장의 50년 전 친구는 현재 전라남도 관광협회장을 맡고 있는 임광호 회장으로 전남지역에서는 관광전문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사다.



최 시장과 임 회장은 50년 전 서울에서 함께 공부하던 친구로 최 시장은 누나 집에서 임 회장은 친척 집에서 기거하며 공부하던 친구로 고교진학과 함께 연락이 끊기면서 50년 동안 서로의 안부조차 모르고 지내던 중 임 회장의 지인인 세종시관광협회장의 주선으로 50년 만에 절친을 만나 회포를 풀게 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5-09 17:28: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