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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대전시 구즉 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어린이날 행사에 지역주민과 청소년들로 성황을 이뤘다.



구즉 청소년문화의집 문화의 집에서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미션을 준비하였으며 특히 구즉 청소년문화의집의 줄인 말인 구.청.문. 으로 3행시 짓기 이벤트, 구즉 청소년문화의집 응원의 한마디 등의 미션활동으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즉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팔레트”를 중심으로 동아리 시크릿가든(식물재배, 관찰 동아리), 패트와 매트(밴드동아리)가 함께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비오는 날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할 장소를 고민했는데, 인근의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한다는걸 알고 방문했다.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이 있는지 처음 알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 같아서 안심되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팔레트” 이성현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을 즐겁게 해주는데 일조하여 뿌듯하고, “팔레트” 위원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주민 및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힘쓰는 것에 함께해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즉 청소년문화의집은 “구즉동·관평동 내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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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6 17: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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