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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본부, 가재마을1단지 등 7개 단지 7,852세대, 단지 내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 기사등록 2023-05-03 12:02:44
  • 기사수정 2023-05-03 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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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LH 세종특별본부가 가재마을1단지 등 장기임대주택(국민, 행복) 7개 단지(7,852세대)를 대상으로 주민공동시설 등 단지 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LH 세종본부가 시설물 안전강화로 “安心아파트”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진-LH 세종본부]

이번 안전점검은 단지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컨설팅 용역과 관리소 직원대상 조사를 통해 진행되며, 결과를 반영하여 하반기 내에 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안전점검 대상은 입주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민공동시설, 놀이터, 주차장 등 공용시설과 관리소 직원의 근무 장소인 기계실, 전기실, 방재실 등이다. 단지 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 등에게 보다 더 안전한 거주환경과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대영 LH 세종특별본부장은“안전사고는 사소한 것에서 발생하는데,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부터 챙겨 안전사고 없는‘安心아파트’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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