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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고려시대 몽고 합단적으로 세종 정좌산(연서면 쌍전리)과 원수산(연기면 세종리)에서 크게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역사를 축하하는 연기대첩 축제가 5월 6일 오후 2시 고복저수지 연기대첩비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자료-세종시]

이번 연기대첩 축제에는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는 타악그룹 판타지, 발광엔터테이먼트, 비가비의 국악 연희 공연, 기접놀이와 같은 전통 무예 공연과 퀸즈합창단과 라 클라쎄의 특별한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체험 마당에는 삼국시대 전통의상체험, 목간서신, 솟대만들기등 이 준비되어있으며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연기대첩 축제가 세종시민 및 축제 참여자들에게 연기대첩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세종시를 넘어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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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02 17: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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