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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사업 상생 협력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3-04-21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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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21일 북세종 상생 문화센터 건립사업 시공사인 정원커머스와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세종 상생 문화센터 건립사업 시공사인 정원커머스와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세종시]


북세종 상생문화센터는 문화라운지, 다목적 프로그램실, 영상스튜디오 등이 계획돼 연면적 1,497㎡ 지상 3층 이내 규모로 이달 중 착공해 2024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시공사는 지역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생산하는 건설자재, 지역 건설장비 등 우선 사용 ▲지역 건설인력 우선 채용 등을 약속했다. 


세종시공공건설사업소는 건설회사의 사업과 관련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게 된다. 


시는 협약식에 앞서 한윤식 공공건설사업소장, 김선겸 정원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부사항 및 업체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윤식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업체들이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사업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생협약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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