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8일 연서면 고복저수지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봄이 왔나봄’ 축제의 일환으로 ‘용암 강다리기’가 시연됐다.
용암 강다리기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용암리에 전승되어온 정월대보름의 한 마을 단위에서 주민들에 의해 자생력을 갖추고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전승되어온 집단 민속놀이로2016년 세종특별자치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관리되고 있다.
용암 강다리기는17년 세종시 무형문화유산 보고서에서도 세종지역 농촌에서 전승돼 온 민족적 가치가 높은 무형문화유산으로 소개된 바 있는 세종시의 소중한 무형문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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