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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탄소중립 나무심기… 자작나무 1,700본 식재
  • 기사등록 2023-04-05 16:03:16
  • 기사수정 2023-04-05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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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이사장은 5일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작나무 1,700본을 식재했다.


6일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서부발전, 국민과 협업해 자작나무 1,700본을 식재했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6일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서부발전, 국민과 협업해 자작나무 1,700본을 식재했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녹지공간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서부발전(주), 국민이 협업해 사계절전시온실 주변 8,000㎡ 면적에 자작나무 묘목 1,700본을 식재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토양 내 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부산물인 친환경 토양개선제(휴믹스플러스), 토양개량제(포트리스) 등을 활용해 숲을 조성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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