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화) 22시 48분경 세종시 부강면 갈산리 (폴리에틸렌필름 제조 공장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발생 23분만인 23시 11분에 완진됐다.
이날 화재는 창고동 북측 외벽에서 연기와 화염이 솟는 것을 목격한 목격자가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폴리에틸렌필름 생산 원자재 약 1,000kg이 소훼됐고 철골 샌드위치패널조 약 100㎡가 소실되는 등 11,421,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